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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박귀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30.12) 댓글 0건 조회 21,112회 작성일 13-12-10 15:08

본문

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입은 사흘이다--
나느 바닷가에 모래위에 글씨를
ㅆ듯 말하지만
듣는 사람은 쇠 철판에 극씨를
새기듯 들을 때가 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칼이나 총에
맞아 죽는 사람보다
혀끝에 맞아 죽는 사람이 더 많다.
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입은 사흘이다 가 바로 그
뜻이다.
들은귀는 들은 것을 천년동안
기억 하지만
말한 입은 사흘도 못가 말한것을
잊어버리고 만다.
좋은말 따듯한 말 고운 말
한마디
또한 누군가의 가슴에 씨앗처럼
떨어져
뜻밖의 시간에 위로와 용기로
싹이 날 것이다.
모르코 속담에
말이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한 칭찬 한마디가
상대방의 가슴에 씨앗이 되어
어떻게 크게 자랄지 아무도
모릅니다.
쌀랑한 날씨에..
따뜻한 옷~
따뜻한 말~
 따뜻한 마음~
 느끼며,
 항상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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