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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빙의 증세, 이렇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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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관음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9.211) 댓글 0건 조회 25,563회 작성일 07-05-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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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증세, 이렇게 나타난다

 

건망증에 불면증…
폭식·소화불량 동반도

빙의가 발병하면 그 진행과정에 따라 여러 가지 양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빙의 환자들에게서 나타나는 증세에는 나름의 공통점도 있게 마련이다. 묘심화 스님은 “빙의가 발병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건망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악몽에 시달리는 경향을 보인다”며 “심한 불면증에 시달리며, 자더라도 가위에 눌려 늘 머리가 무겁고 두통이 따르며, 눈이 시리고 따가운 증상도 동반하게 된다”고 말했다.

빙의는 행동의 변화도 수반한다. 매사에 자신감이 없어지며, 의욕을 상실한 채 타인과의 대화를 회피하게 된다. 성격도 바뀌는데, 온순했던 사람이 갑자기 공격적으로 변하거나, 지나치게 자주 몸을 씻는 경우 빙의를 의심해 봐야 한다.

신체적인 변화도 생긴다. 빙의가 되면 아무 이유 없이 불안·초조해지고, 심장 박동도 빨라지며 숨이 거칠어진다. 또한, 음식 먹을 때는 폭식을 하는 경향을 띠나, 먹은 것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해 구토 증세를 보이며, 현기증·두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묘심화 스님은 “이 같은 증상에도 불구하고, 병원 검사 소견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빙의의 특징”이라며 “이런 증상을 보이면 일단 빙의를 의심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육체를 떠난 영혼은 생전에 자신을 보호해 주던 보호령들의 안내를 받아유계로 돌아가야만한다. 유계로 돌아간 영혼만이 다시 인간으로 재생할 수 있고 또한 유계보다 높은 곳인 영계나, 신계로 올라갈 수 있도록 수양하는 곳이 바로 유계이기 때문이다. 유계에서 수양을 쌓는 동안 유체는 완전히 발달을 하게 되고 스스로의 힘으로 우수의 생명력을 흡수할 수 잇는 완성된 유체인간으로서의 변모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유체 인간으로서의 완성된 존재는 새삼스럽게 남의 육체 속에빙의할 필요도 없고, 혼자서 살아갈 수 있지만, 육체 속에서 조금 전에 빠져 나온 이른바 죽은 자의 혼은 육체의 도움없이는 스스로 필요로 하는 생명력인 에너지의 공급을 받을 수 없는 미완성 유체 인간이며, 또한 자기도 모르게 육체 속에 갇히기 쉬운 (빙의되기 쉬운) 존재이다. 죽은 육체에서 빠져나온 망령이 살아있는 인간의 육체 속에 기생하는 빙의 현상은 대체로 다음 몇가지 경우로 분류가 된다.
 

 

죽은 사람에 대한 살아있는 사람들의 지극한 애착심이 육체 속에 빨려 들어가기 쉬운 미완성체인 유체를 몸 속으로 끌어들이는 경우이다. 아기 또는 배우자의 혼이 빙의되는 경우이다.

 

다음은 원한을 가진 망령의 고의에 의한 빙의현상을 들수가 있다. 다음은 빙이된 조상 또는 배우자의 혼이 자기 자신이 빙의한 사람의 보호령이 된 것으로 착각 하는 경우가 있다. 보호령인줄 착각을 하고 있는 빙의령은 본질적으로 선의를 지닌 존재이기에 쉽사리 " 제령 "이 되지만, 죽은 이에 대한 애착심과 죽은 사람의 살아있는 사람 대한 애착심의파장이 서로 맞아서 빙의가 된 경우는 두 편에게 다같이 우주의 법칙을납득시켜 천리를 따를 마음을 일으키게 하지 않고서는 제령은 힘이 들게 마련이다.
 

 


 

죽은 사람의 영혼이 빙의되어 있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빙의된 사람을 보면 예외없이 눈의 흰 자위가 충혈되어 있고 또한 눈동자에 힘이 없다. 또한 영사를 할 수 있는 능력자 앞에서는 시선을 피하고 얼굴을 바로 들지 못한다.
 

또한 신체상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이 나타난다.
 


 

1 두 어깨가 항상 무겁다. 손과 발이 유난히 차면서도 손바닥은 이상하게 붉은 빛 을 띄고 있다.
 

 

2 병원에서 종합 진단을 받아 보면 아무런 이상을 발견할 수 없는데 본인은 중병인임을 자처하고 몹시 괴로워 한다.
 

 

3 낮에는 힘이 없고 햇빛 앞에서는 두 눈이 감기고 제대로 눈을 뜨지 못하며, 밤이 되면 기운이 나고, 비오는 날은 기분이 좋다.
 

 

4 질병의 상태가 악화되지 않고 좋아지지도 않으며 어떤 약을 써도 처음에는 잘 듣는 듯하다가 나중에는 효과가 없다. 아픈 곳이 자주 이동한다. 또한 낮에는 멀쩡하다가 밤중에서 새벽까지 아픈 시간이 많다.
 

 

5 꿈자리가 몹시 뒤숭숭하고 죽은 사람들이 되풀이 해서 꿈에 자주 나타난다.
 

 

6 6개월 이상 아프면서도 더 나빠지지는 않는 질병이다. 혼자 본인은물론이고 가족들에게 만성적인 고통을 주는 질병은 대체로 죽은 사람의혼이 몸에 붙어섯 생긴 병으로 보는게 옳다.
 

 

7 가끔가다 죽은 사람의 환상이 자주 나타나는 경우도 빙의된 경우이다.

 

8 자기의 성격이나 행동이 죽은 집안 식구를 닮아가는 것, 또 얼굴 모습이 변하는 따위는 빙의령 때문이다.
 

 

9 까닭없이 어쩐지 곧 죽을 것만 같고 공연히 슬픈 생각이 드는 겻도 빙의령 때문이다.
 

 

10 가족들이 보기에 얼굴의 인상이 자구만 바뀌는 사람, 성격의 변화가 심한 사람도 빙의현상 때문이다.
 

 

11 심한 알콜 중독자로서 술을 안마실 때는 얌전하던 사람이 술만 들어가면 주사가 심한 사람, 그리고 술이 깬 뒤에는 전혀 기억이 없는 경우도 빙의 현상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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